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제1차 임시회의에서 천만호 부산 동래구의회의장을 7대 전반기 제2기 전국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천만호 협의회장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천만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방 의회 위상강화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온 신명을 바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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