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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제230회 5분 발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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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15 |
조회수 :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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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안성화(라선거구-잠실본동, 잠실2·7동 출신)의원은 서울시내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도로침하 싱크홀 등에 관한 대처 방안을 제안했다.
안의원은 ▲모든 시민은 도로의 형상에 대하여 관심있게 지켜 보고, 조그만 이상이 있어도 120 다산콜센터 등에 신고 ▲신고를 받은 관계당국과 주무관청은 즉각 안전조치 실행 ▲주무관청은 신속한 복구와 원인 분석을 하여 처리 결과를 시민들에게 정확히 알려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자(마선거구-삼전동, 잠실3동 출신)의원은 “음식이나 식품에 당류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당류 과다섭취에 대한 위험성을 구민에게 다각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 등 홍보대책을 강구 ▲송파구 관내 가공식품업체,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가공식품의 당류 저감화 기술지원과 캠페인 등을 추진 ▲당류 과다섭취에 대한 위험성을 구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구성 ▲학교급식 및 직장 등 단체급식소에서는 당류 저감화 운영에 동참하여 설탕, 물엿 및 케첩 등 당 함량이 높은 원료의 사용을 줄일 것을 제안했다.
최윤순(사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 출신)의원은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지 않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의원은 “주민과 주민단체, 지역공동체 등이 보다 더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사업을 제한해 공모하지 말고, 지역여건에 맞는 주민생활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을 대상으로 해야 하며 ▲시행 주체도 동 주민센터의 공무원 주관으로 하지 말고 주민, 직능단체, 주민단체 등 주민중심으로 시행하고 ▲사업예산 지원도 구 단체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 매년 약 5억 원의 예산 지원금을 동 단체 및 타당성 있는 사업위주로 지원하며 ▲대상사업 선정을 공모해 일부 동 지역에서만 시행하지 말고 동 주민센터에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과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동 직능단체, 시민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직접 생활불편요인 등 대상사업을 도출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조직에서 주민들이 해결방법을 토의해 시행하는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수용해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유정인(차선거구-거여2동, 장지동 출신)의원은 생활임금 도입으로 송파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과 김상채의원(바선거구-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출신)은 깨끗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쓰레기통을 설치 등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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