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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보도 위 함몰 위험물, 안전조치 현장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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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04 |
조회수 : 1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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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주민들이 다니는 보도 위에 생긴 함몰 위험물을 현장 확인하고 안전 조치하는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구 의원은 지난달 20일, 송중초교 정문 오른쪽 횡단보도에 설치된 간이펌프장 철판덮개가 한쪽 모서리에 구멍이 뚫려 위험한 상황이라는 주민민원에 즉시 현장 확인하고, 구 안전치수과에 문제를 제기, 구멍을 메우는 조치를 취했다. 또 5~6월내로 미끄러지지 않는 덮개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 의원은 또 지난 4월 28일, 미아동 258번지 벽오산어린이공원 입구 옆 배수통로 위 시멘트 포장에 구멍이 생기고 길게 갈라져 자칫 차량 주차시 주저앉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을 현장 확인하고 구 관련과에 문제를 제기해 안전조치 했다.
구본승 의원은 “비록 작은 구멍과 갈라짐이더라도 주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만큼 안전을 위해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했다”며 “특히, 여름철 우기에 앞서서 생활 곳곳의 불안전 요인들을 찾아서 안전하게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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