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24일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처리할 안건은 총 6건으로 행정위원회(위원장 윤성국)에서는 용산구 구립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작은도서관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하고 복지위원회(위원장 박희영)에서는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의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용산구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대)는 22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논의하고 27일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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