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의장 임관만)는 최근 대형공사장 및 주요사업장을 찾아 민원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먼저 수인선 제6공구 (주)대우건설공사 현장 및 인천터널 제1-2공구공사 시공사인 (주)한라건설을 찾아 공사로 인한 인근지역의 건물 균열, 소음^진동 등 각종 주민 피해 관련 민원해결 방안논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인현동과 북성동 주거환경관리사업 현장 및 송월시장 정비사업 현장을 살펴 본 의원들은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이 원만히 추진돼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의 주거여건 및 도시미관 개선으로 쾌적한 정주환경이 조속히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송월시장 정비사업도 조속한 건물매입 등을 통해 정비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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