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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9대 첫 행감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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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2-12-07 |
조회수 : 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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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는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업무 분장과 홍보 채널의 다양화를 주문했다.
행정위원회(위원장 신흥식)는 감사담당관, 기획재정국, 미래비전추진단, 보건소, 행정지원국,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수)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안전교통국, 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이 있는 사안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수시로 진행하여, 구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을 날카롭게 살폈다.
위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집행부에서는 올해 지적된 사항이 내년에 또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라며 “2022년도 당초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구의회는 6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예산안 심사 및 계수조정 등을 진행하고, 이후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 개회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14일부터 개회한다.
또한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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