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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270회 정례회 예결특위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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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12-16 |
조회수 :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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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최근 제270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한국 의원을 부위원장에 강금희, 김태권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준성, 서기팔, 이칠근, 임시오의 7명으로 구성돼 오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예산안을 최종 심사한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2022년 노원구 예산안 규모는 1조 1445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1269억 원, 특별회계 175억 원으로 올해에 비해 일반회계는 1144억 원(11.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5억 원(7.9%)이 감소했다.
이한국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국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점검하고, 당리당락과 이해관계를 떠나 동료의원들과 함께 주민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예결위심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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