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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87회 정례회 개회…내년도 예산안 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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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11-22 |
조회수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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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17일 제28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7일까지 2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황주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구정질문을 비록해 2022년도 본 에산 및 2021년도 추경예산,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면서 “면밀한 예산심사를 통해 소중한 강동구 재정이 구민복지향상과 강동구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구의회는 정례회 첫날 이정훈 강동구청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을 듣고, 2021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또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여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강동구청이 구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8516억 6827만원, 특별회계 203억 9994만원 등 모두 8720억 9677만원이다.
예결특위는 내달 1일과 2일, 6일 사흘 동안 각 상임위에서 심사해 올라 온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내달 7일 열릴 제4차 본회의에 회부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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