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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추경예산·일반안건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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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08-31 |
조회수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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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내달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9건을 심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갑봉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일상으로 회복의 길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구민께서 조금만 더 힘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추경과 안건처리 등을 통해 하루빨리 구민들의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재무위원회는 동작구 치매관리 및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 등 6건, 복지건설위원회는 동작구 통합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서정택 의원 대표발의), 동작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정택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심의한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주민의 아동 보육을 차별하는 ‘보건복지부 보육사업 지침’ 개정촉구 건의안(최민규 부의장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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