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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83회 정례회 돌입…행감·구정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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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06-07 |
조회수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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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제283회 정례회 1차 본회의가 2일 개회, 오는 24일까지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 별로 행정사무감사(3일~11일)와 구정질문(15일~16일)을 벌일 예정이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진선미, 박원서, 서회원, 김영민, 한경혜의원)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비롯 상정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의원들은 구청 박정수 기획경제국장으로부터 1조 1547억 1000만원에 이르는 202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날 진선미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사업 확대를 촉구하고, 제갑섭 부의장은 GTX-D노선이 강동구를 경유하는 원안대로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방민수 의회운영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유가족에 대한 감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벌여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황주영 의장은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완성될때까지 정확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면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구정질문, 결산안 승인,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이 상정돼 있는 만큼 꼼꼼하고 세밀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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