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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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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8-05-16 |
조회수 :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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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강남구 정부조직법 개편사항 반영 등 정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생활임금 조례안은 수정가결 통과됐다. ▲대치 미도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원안채택 됐다.
또한 의원들은 신상 발언 및 5분 자유발언이 자유롭게 이뤄졌다. 먼저 오완진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개포1동, 개포4동 지역 출마의사를 밝혔고 이경옥 의원은 3선 의원을 마무리하며 지난 12년간의 강남구의원으로서의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 강대후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집행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절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는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양승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주역'에 ‘궁즉변 (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 라는 문구를 언급하면서 이 말의 뜻은 어떤 사물이 한계에 다다르면 변해야 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지속된다는 의미임을 설명하면서 “여러 주변 여건들이 쉽지 않지만 이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 기필코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다가오더라도, 민생안정과 세계적인 청결도시 구현 및 강남구민의 삶 개선을 위해서 강남구 의원들은 집행부와 힘을 합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하며 제26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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