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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임시회 2차 예결특위 개최…제1회 추경안 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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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8-04-19 |
조회수 : 1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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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정성모)는 17일 제27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호)를 개최했다.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총 4005억 원으로 당초대비 10.15%인 369억 원이 증가된 일반회계 3433억 원, 특별회계 572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조정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시민생활불편해소와 계속 사업의 마무리 위주로 편성됐다.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담당관, 전략사업추진단, 감사담당관, 공보문화담당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행정과, 경제과, 기업유치과, 복지과, 가족과, 환경과, 민원과, 체육교육위생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사항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석찬 의원은 “순세계잉여금과 이월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과 재정 집행에 효율성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학 의원은 “북평목욕탕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이용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SNS 서포터즈단은 저예산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체인 만큼,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천곡지역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깝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명희 의원은 “관내 전체 전통시장에 대한 통합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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