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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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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8-04-10 |
조회수 :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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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16건의 안건 심의와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매우 의미있는 회기”라며 “결산검사는 의회가 의결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편성 시에 예상한 결과나 사업효과가 제대로 나타났는가를 규명하고 평가하는 절차인 만큼, 선임되는 검사위원께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수범사례는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실있는 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의장은 “지난 4년을 되돌아보고 제7대 의회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다짐했던 구민들과의 약속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의원 개개인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하더라도 구민을 위한 의원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지방의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집행부에서는 구정운영에 공백이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라며, 제7대 강서구의회가 구민여러분들께 일하는 의회, 성과있는 의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의원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이의걸)에서는 ▲강서구 정신건강증진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원)에서는 ▲강서구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다루게 되며, 운영위원회(위원장 장상기)에서는 ▲강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면서 제2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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