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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살기좋은 농촌마을 벤치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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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11-08 |
조회수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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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안)는 최근 평택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 간담회 및 대추리 평화마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농민 및 농업인 단체에 실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관내 농촌체험관광 우수지역인 대추리 평화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체험시설 및 종류 등에 대한 내용을 청취했으며 최중안 대표의원, 양경석 의원, 정영아 의원, 오명근 의원, 이희태 의원, 산업환경국장, 농업정책과장, 농정팀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평화마을 내 역사관, 평화예술동산 등 주요 시설 및 마을을 둘러보며 문화예술 및 전통음식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중안 대표의원은 “오늘 벤치마킹을 통해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농촌의 역할은 더 이상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가족 및 단체 등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와서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에서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체험 관광마을 및 농장을 육성해 체험 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평택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중안 의원(연구회 대표의원) 등 9명의 의원이 발의해 오는 20일 개회하는 제195회 2차 정례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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