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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03회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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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9-27 |
조회수 : 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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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 제203회 임시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서울 금천구 노인ㆍ임산부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 금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20개 안건 중 19건이 원안 가결됐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재정운용의 효율성, 사업의 불요불급성, 구민복리 증진 등을 고려해 일부 수정 가결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328억4600만원, 특별회계 18억7300만원 등 총 347억1900원 규모로 2016회계연도 결산결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조정교부금 및 보조금 추가분, 예비비 감액 및 사업취소 등에 따른 예산절감분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
상정된 추경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 수정된 예산은 교육지원, ‘꿈씨 어린이 작은도서관 노후시설 개선’ 등 총 10건 39억300만원 규모이다.
백승권 예결위원장은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불요불급한 사업 및 예비비를 일부 조정해 사업의 타당성과 구민 복리증진 향상을 도모했다. 건전한 재정 운용을 통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결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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