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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및 ‘제27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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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6-28 |
조회수 : 1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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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가 27일부터 7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했으며 29일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7월 4~5일 이틀간 ‘제2차․제3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 및 주민 관심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구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처리 안건은 2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기)에서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ㆍ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 서울 동작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신희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동작구의회는 회기마다 안건심사뿐만 아니라 주요 현안과 관련된 곳을 돌아보는 현장점검 등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구정질문이 실시되는 중요한 회기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의원 및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271회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2017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종합행정타운(동작구 복합청사) 건립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 따른 협약체결 동의안(수정 가결) 등 2건,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사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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