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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택시산업 활성화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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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3-16 |
조회수 :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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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경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도모 및 시민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택시운송사업자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지원에 필요한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중인 ‘경산시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안’은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시의원 4명 공동발의로 조례안은 14일 제18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돼 16일에 개회하는 2차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총 7개의 조문과 2개의 부칙으로 구성돼 있는 조례안은 브랜드택시 장비 구축 지원사업,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및 브랜드 콜택시 통신비 지원 사업 등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을 위한 재정지원과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시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한 김종근 의원은 “제정 조례안은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재정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규정해 그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 시민복리 증진 도모와 택시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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