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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최...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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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2-18 |
조회수 :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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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박경준 의장은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정책적인 의정을 펼칠 것”이며 “의회의 고유기능인 견제와 감시 기능 충실히 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 심의·처리와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17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구정현안에 대해 임종기, 문복란, 남연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작성한다.
19~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부의된 안건을 심의하며,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외 10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소년육성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5일까지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해 집행부의 재난안전대비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과 함께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조사 활동을 벌인다.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성동구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하고, 각 상임위에서 심사된 조례 등을 의결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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