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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위회,기초의회 발전.의정활동 역량강화'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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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1-18 |
조회수 :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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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가 2016년 상반기 워크숍인 기초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회, 일명 ‘기발연’ 워크숍을 13일~14일 2일간 월계동 ‘숲속의 집’에서 개최했다.
당을 초월한 기초의원들의 연구모임인 ‘기발연’은 함께 모여 공부하고 의정활동에서의 역량을 강화, 기초의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강동·강서·성북·도봉·동작·종로구의회에서 10명, 노원구의회에서 김승애 의장, 최윤남·손명영·정성욱·오한아 의원 등 5명이 참석했다.
1일차인 13일에는 기초의회의 공통 현안과 지역현황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2일차인 14일에는 노원구 에코센터, 목예원 등을 견학 방문했다.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노원구 에코센터’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 기후변화 대응 모델을 제시하는 곳으로, 지역주민들의 기후변화대비 종합교육장으로 활용되며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서울여대 맞은편에 자리잡은 ‘목예원’은 목공예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목공소를 갖추고 DIY 가구와 각종 목공예품을 만들고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시설도 체험할 수 있어 노원구 관내는 물론 타구에서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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