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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주민의견에 '귀 쫑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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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1-15 |
조회수 :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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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승애) 의원들이 노원구 동 주민센터 신년인사회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신년인사회는 동네 일꾼인 지역구 의원들에게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에 의원들은 지역구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민들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 열린 월계동 지역은 교통과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련된 건의사항이 많았으며 경춘선이 통과하는 공릉동지역은 경춘선주변 환경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큰 만큼 관련 의견이 많았다.
김승애 의장은 “2016년은 제7대 의회의 중간 지점을 통과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신년 인사회를 기점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구 현안문제를 야무지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동 주민센터 신년인사회는 지난 7일 공릉1동, 공릉2동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하계2동을 마지막으로 19개동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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