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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이소헌 의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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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12-15 |
조회수 : 1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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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의회는 14일 제20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소헌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특위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소헌의원과 부위원장으로는 유정옥 의원이 선출됐으며 특위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선정된 강순화, 김일환, 나상길, 박창재, 이익성, 홍순옥의원으로 오는 17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검토한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액은 일반회계 5623억8291만원이며 의료급여기금 등 3개 특별회계 203억3583만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5.08% 증가한 총 5827억1874만원이며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오는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소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해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심하며 올린 예산이만큼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었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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