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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보육대란 대비 자체대안 마련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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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12-08 |
조회수 : 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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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는 7일 제226회 정례회 2일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흥표)를 열어 2016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심응종 의원은 “청소년 관련 시설 운영에 있어 프로그램 운영비는 보조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시설운영비는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군정재정을 감안해 법적으로 가능한 시설운영비를 보조 받을수 있는 대안을 당부했다.
김옥휘 의원은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우리군의 많은 시설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며 인력 적정배치 및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유재철 의원은 “근로자 500명 이상,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고용하는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관내 해당 사업장에서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도감독 강화를 요구했다.
진길우 의원은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사업으로 도비가 계상됐지만 미 편성 될 우려가 있다”며 보육 대란에 대비해 자체 대안 마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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