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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22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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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11-24 |
조회수 : 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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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의장 차주영)는 23일 제22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일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응종)를 열어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세무회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심응종 부의장은 “읍면별 1억원 이상 투자사업을 비교 검토한 결과 특정 읍면에 사업이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형평성 있는 읍면별 균형 투자를 주문했다.
전흥표 의원은 “정선군의 각종 축제가 읍면별로 추진되고 있으나 단순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설 투자대비 관광객 유치 등 실적이 미흡하다”며 아이템 발굴 등 읍면별 축제의 방향 재정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강구를 요구했다.
김옥휘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으로 많은 사업비가 지원되고 있다”며 조직 및 인력진단 용역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방만경영을 지적했다
유재철 의원은 “행사 및 축제성 경비 과다 지출에 따른 교부세 배부 페널티로 어려운 군정운영이 예상된다”며 지방재정 건전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진길우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신규 기간제 직원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적은 보수에도 묵묵히 근무 하고 있다”며 사기진작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현실성 있는 보수체계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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