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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제205회 임시회 14일까지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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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9-09 |
조회수 :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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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의회(의장 박광동)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조정하고 시급한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민생 조례안, 그리고 현안사업에 대한 각종 안건들을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심사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11일 대법원 판결로 우리군 어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경남어민들의 생계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해상경계의 원상회복을 위해 ‘경남 남해군 어업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건의안’을 남해군의회 전의원이 발의해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했으며, 이 건의안은 국회,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광동 의장은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유효적절하게 편성 됐는지 심도있게 심의 의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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