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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219회 임시회 이달 28일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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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8-25 |
조회수 :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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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 219회 임시회를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는 그간의 성동구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먼저 성동구 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이상철 의원과 김달호 의원이 조례안 18건을 발의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왕십리역 오거리에 위치한 성동 경찰서가 곧 행당도시개발지역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임시회에서는 왕십리역과 부도심 일대를 개발하고 문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특별 위원회가 구성된다.
더불어 최근 성수지역에 카페와 마을기업 등 다양한 관광 요소가 생겨나면서 일대를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이 일대의 급격한 임대료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도 수립된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중요 안건을 제시해 심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행정재무위원회는 성동구민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소식지 발행과 관련한 조례안건과 성동구를 교육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 학교 급식 지원과 살곶이 야구장 위탁관리 등을 논의하고 더불어 올해 성동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한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는 성동구 내 교통 안전과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수립과 관련한 개정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며, 왕십리 개발을 위한 성동구 의회 의견청취안 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심사를 거친 조례안에 대한 세부 결정과 함께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안 채택이 있을 예정이라고 성동구 의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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