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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을지연습 훈련 상황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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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8-20 |
조회수 : 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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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 심광식 의장과 김영주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는 18일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01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심광식의장 등 의원들은 을지연습 추진상황과 주요 조치내용 등에 대해 보고받고 밤을 새워가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심광식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의 목함지뢰 도발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있는 가운데 열리는 만큼 민·관·군의 통합방위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실전 전시상황임을 가정해 내실 있는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5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약4,000여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가하여 실시되며, 올해에는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과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대응훈련, 주민대피훈련, 국가핵심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그리고 사이버 공격 대비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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