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가 6월 16일에서 7월 10일까지 제 203회 정례회를 25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6일에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현장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26일부터 7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7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7월 1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정례회를 폐회했다.
특히 지난 5월에 시작된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서울특별시 중랑구 새마을 장학금 지급조례 등 14건의 조례를 발굴, 정비해 의원발의로 제안해 처리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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