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의회(의장 예규대)가 제7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7대 의회에서는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7대에서는 각종 안건을 심도 있고 전문적으로 심사하기위해 처음으로 상임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임시회 회기 중에는 풍각면 아파트형 공장건립공사장, 소라교 건설공사장, 모강사거리, 운문 삼계리 등 현장방문을 통해 불편한 민원이 없도록 조속한 공사완료와 완벽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대한 적극적인 요구도 했으며, 또한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시장상인을 위해 장보기행사를 가져 경기활성화에 일조했고, 연말연시에는 힘든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예규대 의장은 “군 의회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주민여러분의 고충과 의견을 적극 반영코자 직접 발로 뛰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또한 집행부와 보조를 맞춰 각종 정책 및 현안사안에 대책과 의안을 제시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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