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2일 제2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오는 16일까지 열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지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의견청취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강동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안 등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안병덕의원은 ‘지하철 9호선 3단계 사업은 언제 완공되는가?(내년까지 완공해 달라)’를 주제로, 또 조동탁의원은 ‘메르스 관련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구의회는 오는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집행부를 상대로 구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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