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자양제3동, 자양제4동 등 해당 동 행정감사 및 메르스 방역 상황실, 무단투기 CCTV 관제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특별위원회 구성 없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광진구의회 및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됐다.
행정사무감사 첫 날인 15일에는 감사담당관, 정책홍보담당관 및 복지환경국, 16일에는 행정관리국 및 주택과, 건축과, 도시디자인과, 지적과, 17일에는 기획경제국 및 공원녹지과, 건설관리과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A, B 두 반으로 나눠 동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A반은 전병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반장으로, 김창현 의원, 김영옥 의원을 반원으로 구성해 구의제2동, 자양제1동, 자양제3동, 화양동을 감사했다.
B반은 안문환 부의장을 반장으로, 고양석 의원, 오현정 의원을 반원으로 구성해 구의제3동, 자양제2동, 자양제4동, 군자동을 감사했다.
예산회계, 주민자치, 사회복지, 민방위, 세외수입, 안전 총 6개 분야 전반에 대해 감사했고 수방자재 보유현황 및 수중펌프 작동 여부, 무인민원발급기, 마을문고 등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 19일까지 국별 감사, 동 행정감사 및 현장점검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22일에는 소관 위원회별 개별감사가 실시되고 23일 의회운영위원회의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및 소관 위원회별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
email : lcc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