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8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북도면, 대청면, 백령면 관내 4개 면을 끝으로 상반기 도서 현장방문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옹진군 의회는 “우선 관내 주요사업장 시공 실태를 현장 확인해 부실공사 방지 및 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사업기간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감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부실공사 예방 및 준공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의회는 각 면의 가뭄피해, 물 부족 대책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공유하며 건의된 사항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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