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에 최근 전농중학교 진로탐색동아리반 25명의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고자 구의회를 방문, 견학하고 모의의회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하루 동안 구의원이 돼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및 검토보고와 질의, 토론 후 표결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정치에 대한 올바른 경험을 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신현수(답십리1동, 전농2동), 이의안(비례대표) 의원은 “학창시절에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참여 등 소중한 경험들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돼 좋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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