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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비회기임에도 발로 뛰는 의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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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5-29 |
조회수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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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 의원들은 비회기 중임에도 올해 중랑구 주요추진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해 의정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봉화산 화약고 이전부지 공원조성 사업현장’, ‘중랑역하부 도로구조 개선 사업현장’, ‘망우본동복합청사 건립현장’, ‘2015 서울장미축제 현장’, ‘중랑구건강가정지원센터’, ‘용마폭포공원 내 인공암벽장 조성 사업현장’, ‘겸재교 시설 및 연결도로 확장 사업현장’, ‘중랑천 친수시설 조성공사 추진현장’ 등 8곳을 방문 점검했다.
이번 방문 계획은 6월 정례회때 실시하는 ‘2015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구의 주요추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보다 실질적인 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루어졌으며 현장 관계자의 추진현황 보고, 애로사항 청취, 질의 및 답변, 문제점 및 대안 제시, 사업 진행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인서 의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별 추진사항을 잘 마무리하여 줄 것과 특히 안전사고 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원칙을 우선하여 업무 처리할 것을 강조함과 더불어 우리 중랑구가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해 나가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그동안 중랑구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의정 모토로 삼고 제7대 의회 구성 초기부터 현장방문 의정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현안 해결과 실생활에 직결된 문제들에 대하여 다양한 구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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